올바른 손닦기 & 손소독으로 감염병 예방!
휴대폰, 버스손잡이, 책상 등 세균이 노출된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 독감인플루엔자, 수두 등의 감염병!
올바른 손씻기 & 손소독법만 지켜도 감염병에서 멀어질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으로 ‘손씻기’와 ‘손소독’을 권고하고 5월 5일 어린이날은
WHO가 지정한 손위생의 날이기도 합니다!
특히 어른에 비해 신체 면역력이 약하고 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감염질환이 빠르게 전파될 수 있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권장합니다.
올바른 손닦기 방법
1. 수도꼭지 등 세면대 주변을 깨끗이 닦기
2. 흐르는 물에 손을 적시고 비누를 칠한다
3. 손바닥을 마주하고 깍지를 껴서 닦는다
4. 손바닥으로 다른손의 손등을 문지릅니다
5. 손가락을 돌려 닦습니다.
6. 손톱을 세워 다른 손바닥에 마찰하듯이 문지릅니다.
7. 흐르는 물에 비누거품을 닦습니다.
8.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습니다.
올바른 손소독 방법
1. 500원 동전크기 만큼 손소독제 바른다.
2. 손바닥, 손등, 손가락, 손톱 밑까지 문지른다.
3. 건조될 때 까지 문지른 후 10초정도 말려준다
4. 휴대폰, 키보드 등 세균이 노출된 곳을 만진 후 손소독을 해준다.
손씻기 만으로도 손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99% 제거할 수 있고 손씻기만 할 때 보다 손소독을 함께 진행하면 감염병 발생률을 약 70%
줄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의 원인! 집먼지진드기 이것만 확인하면 끝?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지만 우리 집안에서 존재하는 집먼지 진드기 또한 알레르기의 유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집먼지진드기란 ?
좀진드기의 일종으로 0.1~0.5mm 크기의 아주 작은 벌레입니다. 인체에 기생을 하거나 피를 빠는 등 직접적으로 해를 입히지는 않지만 집먼지
그렇다면 이런 집먼지진드기를 멀리하기 위해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페브릭 재질의 침구 등은 자주 세탁!
이불, 베개커버 등 자주 세탁할 수 있는 침구들은 80℃ 이상의 고온에서 물세탁을 합니다. 세탁 후에는 건조기나 햇볕에 보송보송하게
사용하지 않는 이불은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압축팩에 보관하고 세탁이 어려운 베개에는 커버를 씌워 관리하면 더욱 좋습니다.
하루에 1번은 꼭 환기하고 청소할 것!
집먼지진드기의 사체는 공기중에 떠다니며 먼지와 함께 돌아다닙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 먼지를 털어내고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흡입 해준 뒤 꼭
물걸레질로 남은 미세 먼지까지 청소하여 깨끗한 집안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귀가할 때에는 외투를 털어주세요!
날이 추운 겨울에는 울, 아크릴 등의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소재의 외투를 착용하게 되는데 집먼지 진드기에게는 사람의 피부각질,
비듬 등이 아주 좋은 먹이감 입니다.
때문에 귀가할 때에는 외투를 한번씩 털어주시고 되도록 1주일에 1회정도는 세탁을 권장합니다.
MORE
설마 우리주변에 있겠어?라고 말하지만 사실 아주 가까이서 생활하고 있는 쥐!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쥐! 대도시의 아파트도, 시골의 전원주택에도 어디든 쥐는 침입할 수 있습니다!
[쥐의 생활]
1) 쥐는 밤에만 행동한다?
쥐의 활동은 주로 야간 활동으로 일몰 직후부터 새벽까지 계속적으로 활동합니다.
2) 쥐는 어디까지 이동할까?
곰쥐와 생쥐는 기타 제반 시설을 기반으로 올라 다니는데 능하나 시궁쥐의 경우 무게와 크기로 인해 시멘트벽이나 블록담에서만 기어오를 수
있습니다.
쥐는 제자리 뛰기로 60츠 이상이 가능하고 일반적으로 1m이상 도약이 가능합니다.
3) 쥐도 수영을 한다?
쥐는 한시간에 1km가량 수영이 가능하고 최대 72간 정도 물에 떠 있을 수 있습니다.
[쥐의 특성]
1) 쥐는 벽을 건드리며 움직입니다.
2) 신선한 음식을 좋아하고 쓴 맛은 싫어합니다.
3) 빛에 예민하고 시력이 약하며 근시이기 때문에 15cm 정도의 거리의 모양과 움직임으로 앞을 감지합니다. 또한 색맹이기 때문에 모든 색을
회색으로 보며 적색에 둔합니다.
4) 동족의 오줌 및 생식분비물 냄새로 활동하며 이 냄새로 식별합니다.
5) 청각이 매우 발달해 초음파도 감지할 수 있으며 이를 의사소통수단으로 활용합니다.
6) 쥐는 항상 자기 발과 털, 특히 주둥이 수염을 입으로 햝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쥐의 번식]
1) 임신기간은 20일 내외
2) 생후 60일 정도 지나면 생식활동 및 출산이 가능
쥐는 암수 한쌍이 1회 평균 6마리를 출산한다고 할 때 1년에 2만마리, 2년에 2억 마리까지 번식이 가능하며 식중독, 서교열, 유행성출혈열 등
각종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쥐가 눈에 띄었다면 잡스 스톰으로 쉽고 편리하게 퇴치해보세요!
MORE
작은 진드기가 맵다! 야생진드기 주의보!
아이들과 함께 캠핑,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 요즘 야생진드기로 인한 피해 남일이 아닙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고 진드기의 흡혈 활동이 활발한 봄철, 가을철에는 캠핑, 피크닉에서 무심코 잔디밭에 누워있다가 야생진드기에 물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쯔쯔가무시의 원흉 ‘털진드기’
분포 : 전국
크기 : 1mm
색상 : 갈색빛
털진드기의 유충은 들쥐 등의 설치류에 기생하여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되여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옮겨지며 특히 벌초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많이 감염됩니다.
감염 시 1~3주 후에 발진, 딱지, 발열 등이 발생되며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병원에서 항생제를 투여하면 수일 내에 증상이 호전되니
쯔쯔가무시증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주세요.
살인진드기로 유명한 ‘작은소참진드기’
크기 : 약2~3mm
색상 : 갈색빛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를 옮기는 매개체로 약 6~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도)과 설사,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림프절 종대, 혼수상태 등의 중증으로 진행될 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해마다 늘어나는 SFTS 감염자에서 사망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분들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으며 사망까지 이르는 시간이 상당이
짧으며 아직까지 치료제와 백신이 없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합니다.
[야생진드기 주의법]
1. 야외활동 전
긴 옷, 장화 등 피부 노출 차단하며 잡스아웃도어미스트, 잡스아쿠아가드 등의 진드기 기피제를 뿌려 방지
2. 야외할동 중
풀밭에 앉거나 눕기, 용변보기 등의 행위 삼가, 돗자리를 사용
3. 야외활동 후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꼭 샤워나 목욕을 한다.
야외활동복을 털고 귀가 즉시 세탁한다.
털진드기, 작은소참진드기로 야회활동을 방해받지 않도록 기피제 사용을 권장합니다.
님아 그 살충제 사용을 멈춰주세요
Q. 나를 힘들게 하는 바퀴, 개미, 모기, 파리!!!! 그냥 아무거나 막 잡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A. 선생님 그러다 큰일나요!
바퀴, 개미 등의 해충에게도 습성과 입맛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잘못된 살충제 사용으로 인해 더 많은 해충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사실 아직 모르셨죠…!
올바른 살충제 사용으로 우리집 셀프 방역 성공해 봅시다!
1. 개미에게 스프레이(에어로졸) 완전 NO! NO!!!
개미는 단체생활을 하는 곤충으로서 일을 하러간 일개미가 돌아오지 않으면 여왕개미가 위협을 느껴 더 많은 개미를 생산합니다.
눈에 보이는 개미들을 스프레이(에어로졸)로 죽인다면 개미 군집이 더 커져서 더 많은 개미들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개미는 여왕개미를 잡는 것이 답! 여왕개미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독먹이를 사용해주세요
2. 바퀴, 눈에 안보이니까 조금만 놔도 되겠지? NO!
바퀴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사람 눈에 보이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집단이 있다는 사실!
바퀴약은 큰덩어리로 놓는것도 NO! 일자로 길게 짜는것도 NO!
콩알만큼 작은 덩어리로 30cm 간격으로 촘촘히 놓는 것이 바퀴를 잘 잡는 포인트입니다! 깔끔한 처리를 위해서 작은 종이에 겔을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집먼지 진드기 잡는다고 살충 스프레이를?!
침구 혹은 옷에 붙어사는 집먼지진드기를 잡기 위해 모기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화장품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 처럼
내 피부에 닿는 물건에 뿌리는 살충제 잘 선택해야하겠죠?
바퀴에게는 바퀴약, 모기에게는 모기약, 집먼지진드기에게는 집먼지진드기약! 해충에 맞는 살충제 선택 꼼꼼하게 살펴주세요!
부산 항만 등지에서 발견되어 떠들석한 ‘살인개미’ 붉은 불개미 많이 들어보셨죠?
이 붉은 불개미는 대체 무엇일까요?
붉은불개미란?
남아메리카 원산의 마디개미 속 곤충으로 교역을 통하여 여러 국가로 퍼져나가 동, 식물 등에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침입외래종’ 입니다.
몸통 : 적갈색
배 : 검붉은색이며 배 끝 부분에 독침이 있는 것이 특징
크기 : 3~6mm 아주 작은 크기의 개미
붉은 불개미에 물리면?
붉은 불개미의 엉덩이에 있는 독침에 쏘이게 되면 솔레놉신(Solenopsin)이라는 성분 때문에 화상을 입은 듯한 심한 통증이 일어나고 상처 부위가
가려우며 심해지면 몸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붉은 불개미에 물렸을때는 아래와 같이 대처해주세요!
1. 붉은불개미가 달라붙거나 물면 세게 쓸어서 떼어냅니다.
2. 물렸을 때 농포가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터질경우 세균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습니다(붉은불개미에 물린 것을 꼭 알려주세요)
4. 개미에 물린 후 어지럼증, 발한, 저혈압, 호흡곤란, 두통 등이 발생하면 즉시 119 신고를 통하여 병원을 방문하여 응급진료를 받습니다.
붉은불개미에 물리지 않게 조심하는 방법은?
1. 야외 활동 시 개미집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
2. 땅에 있는 물건을 집어들 때에는 개미가 있는지 확인!
3.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하고 바지를 양말이나 장화(신발) 속에 집어넣어 붉은 불개미에 물리지 않게 합니다.
4. 야외 활동 시 곤충기피제(잡스아웃도어미스트, 잡스아쿠아가드액)를 옷이나 신발에 사용하여 물리지 않도록 합니다.
해충에게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잡스의 안심과학이 함께합니다!
바퀴벌레? 원인은 당신이다!
깔끔한줄 알았던 우리집 갑자기 바퀴가 나타났다?!!!
과연 그럴까요? 바퀴벌레가 나타난 원인! 나의 생활패턴과 환경을 의심해야 합니다.
1. 실내 물기 제거하셨나요?
바퀴벌레는 습한 곳을 매우 좋아합니다. 화장실, 주방의 바닥 등 물이 고여있는 곳에는 물기가 없도록 청소를
해주세요!
!! 먹이가 없는 환경이여도 물이 남아 있다면 바퀴벌레는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2. 음식물쓰레기 즉시 치우셨나요?
바퀴벌레는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찌꺼기, 피부각질, 먼지 등 다양한 것을 섭취합니다. 음식을 먹은 뒤 바로 치워주고 쓰레기는 쌓아두지 말고
바로바로 처리해서 바퀴벌레의 접촉을 막습니다!
3. 우리집 틈틈 확인 하셨나요?
문틈, 찢어진 방충망, 옆집, 윗집에서 하수구, 욕조 등을 통해서도 유입되는 바퀴벌레! 틈은 잘 막혀있는지 확인하셨나요??? 바퀴가 유입될 수
있는 틈이 있다면 모두 막고 이웃집과 연결된 통로는 되도록 건조하게 관리해주세요
4. 택배박스 쌓아만 두셨나요?
물류창고를 통하여 우리집으로 오게되는 택배들 이미 택배박스에 바퀴벌레가 들어있거나 택배상자에 알을 낳은 상태로 우리집에 배송되었을 수
있습니다. 택배박스 쌓아 두지 말고 즉시 버려주세요~!
이번엔 안 물릴줄 알았는데… 모기 대체 어디서 오는거야!!!
내가 모기에 물리게 되는 원인! 한번 파헤쳐볼까요?
l 고인물에 알을 낳는 모기
하수구, 정화조, 개울가, 우리집 앞에 놓여있던 종이컵 안에 고인 물까지 모두 모기가 알을 낳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알에서 장구벌레,모기가 될 때 까지 10~14일정도가 소요됩니다.
주변에 고여있는 물이 있다면 지금 당장 치우는 것이 좋겠죠?
l 모기집은 풀이 우거진 곳
성충이된 모기는 주로 풀숲, 울타리 등에서 서식합니다. 공원, 등산 등의 활동을 하게 될 때에는 안전한 등산로를 이용해주시고
긴팔, 긴바지를 통해 피부가 노출되는 범위를 최대한 줄여주세요
모기가 주로 집에 침입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는 사람에 붙어서 함께 집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출 후 귀가할 때 집에
들어가기 전 몸에 붙은 모기가 있는지 한번 털어주세요!
l 모기는 열이 많은 사람이 좋아
모기는 열로 인한 땀에서 분비되는 젖산과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사람을 매우 좋아하며 특히 호흡이 많고 열이 높은어린 아이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집안에 아이가 있다면 되도록 모기장을 통해 모기의 접근을 막아주세요.
하지만 지긋지긋한 모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는 없잖아요?
모기 기피제 사용으로 모기는 접근금지! 앞으로는 모기 걱정 없는 하루를 보내세요!
여왕개미, 일개미, 병졍개미, 날개가 달린 개미 등으로 이루어진 개미는 서로 할일이 평생 정해져 있으며 주로 여왕개미의 명령으로 움직여
계급사회를 이루는 사회성 곤충입니다.
이런 상호 소통이 가능한 개미, 어떻게 소통할까요?
개미의 소통언어 ‘페로몬’
1) 족적물질
먹이를 찾은 개미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인 페로몬을 길에 흔적으로 남겨놓고 동료들이 먹이까지 쉽게 갈 수 있게 하는데 이를 ‘냄새길’
이라고 합니다.
길잡이 역할을 하는 개미의 ‘냄새길’ 페로몬은 개미의 배 끝에서 분비됩니다. 개미가 지나갈 때 배 끝을 땅에 끌면서 움직이며 페로몬을 분비하는데요
이 때 분비되는 페로몬은 1mg도 안되는 양으로 지구 한바퀴의 거리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냄새길’ 페로몬은 휘발성이 강해 금방 사라지는데요. 80여초가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다시 말해80여초 이내에 다른 개미가 냄새길을 지나간다는
것이죠. 다른 곳에서 먹이를 찾으면 다른 ‘냄새길’을 통해 동료를 모아 옵니다.
2) 경보물질
큰턱샘에서 분비되는 물질로서 엷으면 개미동료를 끌어 모으고 짙으면 산산히 흝어져 도망치게 하는 물질입니다.
개미의 거주 영역이 겹쳤을 때 먹이, 물 등을 구하러 돌아다니다가 마주친 다른 개미와 싸움을 벌이다 경보물질을 분비해 다른 동료들을 끌어들이고
두 마리의 싸움은 패싸움으로 번지며 개미집 사이의 전면전이 됩니다. 이때 전면전은 개미집 중 둘 중 하나가 무너질 때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같은 종이라도 말이죠…
3) 여왕물질
여왕개미가 일개미들에게 알을 낳지 못하게 하는 화학적 물질로서 난소발달을 억제하는 열할을 합니다.
일개미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은 여왕개미가 내뿜는 여왕물질의 영향을 받는 영향도 있습니다.
여왕물질에 영향을 받은 일개미는 여왕이 낳은 알을 키우는 육아와 집안 살림을 담당하게 되며 간혹 여왕물질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변두리 지역인
경우, 일개미의 여성성이 회복되어 몰래 알을 낳기도 하지만 일개미가 낳은 알은 수개미와 교배 없이 낳은 미수정란이므로 수개미만 태어나며
다른 일개미가 그 알을 발견할 경우 먹어버리거나 깨트려서 없애 버립니다.